- 클라우드‧AI 실무인재 양성 ‘AWS School’ 7월 개강...한국전파진흥협회‧AWS 공동 운영

- AWS 재직자가 참여하는 실무중심 프로젝트&최신의 AWS 클라우드‧AI 서비스 제공

- ‘AWS Cloud&AI School’을 통해 DevOps‧AI 플랫폼 융합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AWS Cloud School’과 ‘AWS AI School’을 개설하여 차세대 클라우드 및 AI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첨단산업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선도기업으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운영기관으로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참여하고 있다.

 

‘AWS Cloud School’과 ‘AWS AI School’은 같은 기간에 모집과 과정이 진행되지만 두 과정은 다른 목적과 구성을 가지고 있다.

 

‘AWS Cloud School’은 11번째 기수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AWS와 협업했다. 200명이상의 교육생들은 컨테이너와 배포시스템, AWS의 주요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리눅스/네트워크 기본 지식부터 △EC2, △S3, △VPC, △Docker, △Kubernetes, △Terraform, △CI/CD까지 핵심 기술 완성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가용성 인프라구축 및 자동 배포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고, 이를 통해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및 운영 가능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자율배포시스템, DevOps 환경 구축까지 가능하다.

 

실제로 ‘AWS Cloud School’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국내 주요 대기업인 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 SK 및 AWS 파트너사인 스마일샤크, 솔트웨어 뿐만 아니라, AWS 코리아 데이터센터, AWS 캐나다, AWS 아일랜드 등 해외 AWS 지사에도 취업자가 배출되면서 국내‧외 취업 성공 사례가 이어지며 글로벌 수준의 교육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AWS Cloud School’의 성과에 힘입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AWS는 AI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WS AI School’을 기획하여 런칭했으며,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AI분야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AMAZON 주최의 ‘AWS Summit Seoul 2025’에서 생성형 AI를 주제로 화두되었던 Amazon SageMaker, Gen AI, Amazon Q, Amazon Bedrock 등 Amazon의 최신 AI 기술에 대한 내용을 ‘AWS AI School’ 과정에 구성하여 생성형 AI앱/서비스 개발 및 플랫폼 구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맞췄다.

 

‘AWS AI School’에서는 인프라 운영이 가능한 융합형 AI 개발자 양성을 위해 △네트워크, 리눅스 등의 기반지식 △AWS 클라우드의 핵심 서비스,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기술 통합 활용, △웹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 개발,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프로젝트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 △NLP(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복잡한 언어 데이터 처리 및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클라우드+컨테이너+딥러닝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국내외 하이테크&제조, 통신&미디어, 금융, 유통&소비재, 소프트웨어&인터넷, 게임, 여행&물류, 에너지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 및 기업에서는 AWS와 파트너쉽을 맺고, AWS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스마트 플랫폼 도입(구축), 디지털 트윈 구축, ML기반의 (수요)예측시스템 도입, 글로벌 서비스 운영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프로젝트에 투입된 AWS의 재직자 SA(솔루션즈아키텍트)가 직접 본 과정의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하며 현업 프로젝트 사례 바탕의 멘토링으로 교육과 산업 현장간의 연계성을 높였다.

 

최근 AW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하 등급을 취득하며, 국내의 공공기관 내 활용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수료생들의 취업처는 공공 부문까지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AWS Cloud School’과 ‘AWS AI School’의 교육생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첫째, AWS Builders Lab를 통해 교육생들이 AWS의 최신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실무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AWS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구독권도 제공한다.

 

둘째, AWS Training & Certification팀의 공인강사가 진행하는 공인교육과정도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있으며, AWS의 공인자격증 시험비를 전액 지원한다.

 

셋째, AWS코리아 본사에 방문하여 AWS의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Working BackWards WorkShop(아마존의 거꾸로 일하기)을 진행하는 등 AWS와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여 개인의 역량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켜 학습 몰입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AWS 재직자 멘토링 기반의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의 최신 기술 수요 파악 및 문제해결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AWS 파트너사 대상의 Job Fair로 연결하여 교육생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AWS코리아에서 직접 본 과정 기획 및 구성에 참여면서, 산업수요에 기반한 ‘AWS Cloud School’과 ‘AWS AI School’에 핵심 서비스를 실습 중심으로 배치하여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 과정은 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인 취업준비생 중 Cloud 및 AI 기술에 관심 있는 청년, 전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DevOps‧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지망한다면 ‘AWS Cloud School’을, AI 서비스 개발자 또는 AI 플랫폼 엔지니어를 지망한다면 ‘AWS AI School’을 선택하고 지원하면 된다.

 

‘AWS Cloud Shcool’ 11기와 ‘AWS AI School’ 1기의 교육기간은 2025년 7월 22일부터 2026년 2월 4일까지(약 6.5개월)이며, 모집마감은 7월 14일 오전 9시까지 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https://edu.rapa.or.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AWS 관계자는 “Cloud와 AI 기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AWS Cloud School’과 ‘AWS AI School’을 통해 해당 직무 관련한 인재들을 개발, 배출하며 이들은 국내외 클라우드 및 AI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